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코스트코 난리네요

by world679 2024. 8. 2.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면세 마트 비교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변에 위스키

선물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이번에 트레이더스에서

쇼핑하고 왔어요.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한데

못 가는 게 아쉬울 뿐이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 중 

일종인 발렌타인 21년산 가격부터 

발렌타인 30년산 17년산 12년산

정보까지 같이 리뷰해보겠습니다.

1. 발렌타인 의미

스코틀랜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조니워커,

시바스리갈과 같이 대표적 위스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발렌타인 사는 가장 크고 널리 알려진

위스키 제조사 중 한가지며 

크게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2, 

17, 30, 마스터스 5가지로 구분되어요.


스탠더드급 위스키인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다량 팔리는 위스키로 알려져 있고, 

대중적으로 인기 수많은 제품은 12년산, 

선물로는 21년산을 다량 구매합니다.


유럽산 오크통에서 20년 이상 

숙성된 것에 기인하는 발렌타인 21년산.

달달한 사과향과 꽃 향에 목 넘김이 

부드러워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색상은 살짝 붉은빛을 띠는 

황금색이고 향은 달달한 사과향과

향기로운 꽃 향이 스치는데 맡고만 

있어도 향에 취할 것 같은 기분 좋음이

느껴지는 위스키에요.

코스트코 발렌타인 21년산 조니워커 블루라벨 글렌피딕 위스키 와인 가격

 

이번 6월에도 어김없이

코스트코 할인상품들로 알차게

26만원치 장보기를 하고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한우소불고기에서부터

아침에 주스로 먹기 좋은 냉동아보카도,

냉동새우와 단팥빵까지 가득 쟁여왔는데요

오늘은 곧 있을 부부동반 여행을 앞두고

아난티 가평에 가져가기 좋은

위스키와 와인 위주로 살펴보았어요💖

발렌타인 17년산과 21년산,

조니워커 블루와 글렌피딕 15년까지

맛있는 위스키 코스트코 할인 가격과

추천 와인들까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1. 발렌타인 17년산

가장 먼저는 10만원대 위스키로

추천드리는 발렌타인 17년산 위스키예요

제가 6월에 방문한 고척 코스트코에서는

발렌타인 17년산 가격이 134,900원이었어요

이마트에서는 144,000원이어서

만원정도 저렴했답니다

2. 발렌타인 21년

6월 코스트코 할인상품으로

소개해드리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위스키!

원래는 238,900원인데

현재 35,910원 할인 중이라

202,990원에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딱 20만원에 만날 수 있는

발렌타인 21년이라니 선물용으로도 딱 좋죠💖

3. 로얄 살루트 21년

비슷한 느낌의 20만원대 고급 위스키로

로얄살루트 21년을 소개해드려요!

원래는 266,900원인데요

코스트코 6월 첫재주까지 할인 중이라

무려 51,000원이 싼

215,900원에 로얄살루트 21년을 살 수 있답니다

 

박스 패키지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로얄살루트 특유의 묵직한 병 느낌까지

결혼준비할 때 양가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기에도

안성맞춤인 고급술이에요

4. 조니워커 블루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이에요

남편이 처음 저희 집에 인사를 올 때

사왔던 술이라 더욱 마음이 가는데요💖

따로 할인 없이 275,900원에

현재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사실 일본 여행 때 워낙 저렴해서

면세 가격으로 18,000엔에 사왔으니

사실상 거의 16만원 정도에 사긴했거든요

국내에서는 약간 비싼 편이라

해외에 나가실 일이 있다면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면세점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5. 달모어 15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술 중 하나인

달모어 15년 싱글몰트 위스키!

현재 209,900원으로

나름 가격 메리트가 있는 편이고요

어느 음식에 페어링해도 찰떡같이 어울리며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술이라

이번 여행 때 달모어를 가져갈까 고민하고있어요

6. 발베니

조금 더 가성비 좋은 10만원대 술로는

발베티 14년 캐리비안 캐스크가

164,900원이고요!

발베니 12년 싱글몰트 위스키는

95,900원으로 10만원 안쪽으로

가성비 좋게 겟하실 수 있어요

7. 글렌피딕

 
 

달모어와 함께 부드러운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위스키 입문으로 글렌피딕을 추천드려요!

특히 글렌피딕은 제 주변의

여자 친구들이 좋아하는 술인데요!

글렌피딕 15년은 108,900원에

12년은 89,900원에 사실 수 있어서

두 병을 같이 사서 비교 시음해보기에도 좋아요

8. 레드와인

위스키 코너 바로 옆에

와인 코너가 있어서 한 번에

다양한 술을 쟁여오기 좋은 코스트코인데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알마비바는

339,900원이라 살짝 비싼 편이었고요

좋은 날 기분을 내기 딱 좋은

케이머스 까베르네 쇼비뇽 레드와인이

137,900원으로

가성비 좋게 데려오기 좋았어요

케이머스는 항상 와인냉장고에

한 병 쟁여두면 꼭 꺼내마실 일이 있어서

한 병 사두시는 것을 추천해요💛

저는 이탈리아 와인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레드와인은

풀바디감이 확 퍼지는 와인이라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현재 금액도 62,900원으로 가성비도 좋아서

6월 코스트코 추천 와인으로 소개해드려요💜

 

이렇게 풀바디 느낌의 이태리 와인을 드시고싶다면

아마란타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나

베라짜노 끼안티 클라시코도

조금 더 갓어비 좋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의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브레드앤버터 피노누아 레드와인도

이제 금액대가 많이 떨어져서

28,990원에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요💛

9. 샴페인

스시 오마카세에 갈 때 샴페인 콜키지 하실거라면

저는 이 떼땅져 샴페인을 추천드려요!

우아한 꽃향기와 달콤한 과실향이

스시와 잘 어울리는 떼땅져 빈티지 브뤼 샴페인은

119,900원에 만나보실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성비 좋게 엔트리 샴페인으로

마시기 좋은 모엣샹동도 67,900원

그리고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은 83,900원에

코스트코에서 겟하실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저는 양배추와 단팥빵,

우유와 다진마늘, 국거리 아롱사태 소고기까지

알차게 6월 코스트코 할인상품으로

가득 장바구니를 채워왔어요

좋은 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위스키나 술 찾으신다면

코스트코 가격 참고하셔서 구매해보세요




발렌타인 21년산 도수는 43도인데요.

씁쓸한 술맛에 끝에 단맛이 느껴져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매력적이죠.

2.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면세점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은 

면세점, 주류 백화점, 대형마트, 

기내면세점, 남대문 수입 상가 등

파는 곳과 구매처에 따라 차이가 

다량 나는 상품인데요.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700ml 면세점기준이에요.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41달러(195,000원) 정도 해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김포공항, 인천공항에서 픽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립금과 다양한 쿠폰을 사용해

더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면세점마다 쇼핑 적립금을 

이렇게 넣어줍니다.


결제할 때 자동 적용되어서 면세 가격 

145,863원에 겟!


기내면세점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에서 

구매 가능하고 판매가는 대한항공 기준

149달러 (약 205,000원)인데요.


항공사별로 10~20% 할인할 때도 있으며

세트 제품은 30% 세일하기도 하니

비교 후 구매하는 걸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요즘엔 가정의 달 행사 중이네요.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고 

약 22.5~26만 원인데요.

홈플러스에서는 회원가 260,000원에

판매해요.


주류 백화점은 대형마트보다 좀 더

저렴한 편이고, 프로모션 진행할 때는

10%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남대문 수입 상가에서는 마트나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지만 

터무니없이 저렴하다면 가품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해요.


현대, 롯데, 신세계백화점은 다른 곳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3.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발렌타인 30년산은 서양배와 

복숭아 향이 곁들여져서 강렬하고 

럭셔리함을 자랑해요.

30년 이상 된 희귀한 위스키로 이뤄진 

풍부하고 달달한 향과 바닐라 오크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끝 맛이 길게 지속되며 오랜 여운을

주는 매력적인 위스키에요.


면세점은 440달러(515,000) 만 원

인데 할인가 약 40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며,

기내 면세점에서는 대한항공 기준 

305달러 (약 420,290원) 판매해요.



주류 판매점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은

799,000원인데요. 

옆에 로얄살루트 30년은 

999,000원이네요.

대형마트에서는 보기 힘들기도 하고

비싸니까 위스키는 여행 갈 때 사 오는 거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4. 발렌타인 12년, 17년, 파이니스트 가격

발렌타인 12년 700ml 41480원.

44종의 몰트와 그레인이 빚어낸

절묘한 맛을 가진 상품이죠.


발렌타인 17년 136800원.

달콤하고 프루티 하며 바닐라와

오크의 스모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고,

스파이시한 감초 향이 조화를 이뤄

많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죠.


발렌타인 7년 버번 피니시 30,940원

파이니스트 700+200ml 31,480원,

마스터즈는 66,800원인데요.


가격 차이는 세금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생산하는 양주와 위스키는 

세금이 많은 양 붙므로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게 베스트랍니다.

하지만 면세점은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없으니 잘 비교해 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도록 할게요

이제까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면세과 

정보에 관해 알아봤어요.